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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는 없고 비행기는 날리고 싶어서 무동력 글라이더를 선택했다.
02월 15일 용산알씨서 UMX Whipit DLG&1S 500mAh 구매
02월 18~20일 즈음 마이크로서보를 Amazon에서 주문
알고보니 1셀은 BEC로 스텝다운이 안되서 전원 공급이 안되서 고민하다가 보조배터리 모듈을 추출해서 이식했다.
그리고 납땜할 곳이 없어서 오늘 회사 납땜기를 빌려 납땜을 해서 조립 후 날려보았다.
기체를 사서 날리기로 결심한 이후로 어쩌다보니 딱 한달이 되었다.
구성과 전체 사진
부품 구성과 전체 사진은 다음과 같다.
tiny servo 2개와 일반 수신기, 보조배터리모듈로 구성해서 달달 묶었다.
비행 테스트
수신기나 배터리가 무거워서 무게중심을 조절하기는 까다로웠지만 꽤 잘 날았다.
무게가 무거워진 탓에 활공속도는 꽤 빨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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