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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너무 까르베네 쇼비뇽 혹은 피노누아 종류만을 마셨던 것 같아서

어차피 공부 겸 마시는거니까 종류를 달리했다.

 

붉은 과실 느낌, 우디함.

 

다른 와인에서도 붉은 과실의 향으로 느꼈는데, 이게 약간 인공적인 딸기향 같다.

약하게 달다.

중상의 드라이함.

중간 정도의 탄닌감.

중하~중 정도의 산도.

목넘김에서 느껴지는 향기로운 상큼함이 있다.

그리고 spicy함도 느껴지는 편이다.

 

느낌

산듯하게 마시기 좋은 것 같다.

부드러운 강함이 있어, 와인만 마셔도, 향이 있는 훈제, 양념육을 같이 곁들여도 좋을 것 같다.

 

https://www.vivino.com/US/en/long-barn-merlot/w/3251156

 

Long Barn Merlot

A Red wine from California, United States. This wine has 244 mentions of oaky notes (oak, vanilla, chocolate). See reviews and pricing for this wine.

www.vivino.com

https://www.wine21.com/13_search/wine_view.html?Idx=161703 

 

[레드] 롱반 멀롯

미국, 24,000원(2019, 750㎖), 나라셀라

www.wine21.co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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