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
화악터널 쌈지공원은 가봤더니 가로등이 너무 밝았다.

그래서 조금 더 다니면서 보기 좋은 장소를 찾아보았다.

38.013485 127.521947

대충 이런 곳이다.

원래는 '선녀와 나무꾼'이라는 식당이 있었던 듯 하나,

어제 가보니 방문자 쉼터로 바뀌어있었다.

내가 찍은 쉼터 사진은 다음과 같다.

여기의 광원은 저 건물과 산 정상의 군 부대가 전부이다.

심지어 저 건물의 불빛은 비상구의 푸르스름한 초록빛이라 빛이 약하고

주차하기가 편하고 북쪽 방향으로 뻥 뚤려있어서 일주사진 같은 것을 찍기 좋을 것 같다.

저것도 보정을 해서 보이는건데, 매우 희미하다.

주변시로 보면 겨우겨우 보였다.

 

다음에 간다면 38.001308 127.526459 이 위치로 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.

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위경도는 다음과 같다.

38.013485 127.521947 방문자 쉼터 (이번에 가서 찍은 곳)

38.001308 127.526459 화악터널 위 어딘가 (다음에 가보고 싶은 곳)

37.998024 127.526278 화악터널 쌈지공원 (가봤는데 가로등들이 너무 밝은 곳)

728x90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