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사전 조사와 계획은 다음과 같다.
여행 계획 요약
여행의 초기 세팅
- 여행 일정 : 3박 4일, 12.27(수) ~ 12.30(토)
- 여행 테마 : 구경
- 이동편 : 트램/버스(시티카드), 전철(카드/현금)
- 이동통신 : 해외 로밍 4일
- 결제 : 비자/마스터 카드, 현금
- 환전 : 유로 (1,428.39원, 23.12.25 기준)
- 숙소 : Amsterdam Airport (공항 노숙 아님..)
참고 사항
- 전력 시스템 : 220V 50Hz, 변압기 불필요
- 시차 : 8시간 빠름 (AMS GMT +1 / INC GMT+9)
- 현재 날씨 : 5~10도 (한국 -5 ~ 5도)
- 커피를 마시려거든 카페로.. 커피숍은 대마를 판다고 한다.
- 음식을 시키면 음료 하나는 해야된다고..
- 일출/일몰 : 08:30/16:30 해가 정말 빨리 진다.
- 반 고흐 박물관과 안네 프랑크의 집은 예약이 2주일 앞은 꽉 차있네..
여행 일정 계획
0일차 : 18시 고속버스 탑승
1일차 : 12.27(수) 시티투어 하기 (자유 시간)
- 07:05 스키폴 공항 도착 후 Baggage Storage(24시간 운영)에 캐리어를 맡기고 시티투어 카드 수령
- De Hallen Amsterdam 으로 이동, 구경 후 간단히 식사
- 자전거 빌리기
- 12:30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방문 (예약 완)
- 다 보고 늦은 점심 먹기..
2일차 : 12.28(목) 암스테르담 중앙 동네 + 카위프 시장 + 운하 크루즈
이날은 좀 동선이 조잡하다.
- 06:30 조식
- 08:00 담 광장 방문
- 09:00 램브란트 광장 구경
- 10:00 램브란트의 집 가기 (예약 완)
- 12:00 점심먹고 방황, Amsterdam Centraal으로 가든 가기 전에 먹든.. Manneken Pis Damrak
- 14:00 Amsterdam Centraal 에서 F3 무료 페리를 타고 크루즈 탑승 장소로 이동
- 15:00 Amsterdam Boat Cruise 에서 운하 크루즈 탑승 (75분 소요, Citycard, 예약 완)
- 16:30 하선 후 안네 프랑크의 집을 구경하고 오자...ㅠㅠㅠㅠㅠㅠㅠ
- 요르단 구역 근방에서 구경하다가 밥먹기
- 19:00 암스테르담 중앙역 근처의 빛의 축제를 보다가 장보러 갔다가 복귀
3일차 : 12.29(금) 암스테르담 남쪽 동네
- 06:30 조식
- 10:00 암스테르담 시립 미술관 (현대미술관, 10~17 예약 완, 오디오가이드 있음)
- 잠깐 반 코흐 박물관도 구경하고 오기...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- 중간에 점심..
- 14:30 일몰 시간이 빠른 관계로 일몰 시간에 맞추어 하이네켄 체험관 입장
- 17:00 끝나고 나오면 카위프 시장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길거리 음식 먹기
- 18:00 XL AH Burg van Stamplein 마트 가서 장보고 숙소로 복귀
4일차 : 12.30(토) 덴 하그, 델프트, 복귀
- 06:30 조식 먹고 체크아웃, Schiphol Airport에 캐리어 맡기고 이동 (Hoofddorp -> Schiphol, € 2.60)
- 09:00 Hoofddorp -> Den Haag Centraal / Sprinter 열차 이동 (30분 간격, 35분 소요, € 9.80)
- 10:00 Buitenhof Herring Stall에서 Kibbeling(대구튀김), Herring(청어) 샌드위치 먹기
- 11:00 덴하그의 이준열사기념관에 도착해서 둘러본다.
- 12:00 Den Haag Centraal -> Delft Campus / Sprinter 열차 탑승 (30분 간격, 16분 소요, € 3.10)
- 12:30 Delft Campus 도착, TU Delft 학교 구경
- 16:30 Delft Campus -> Delft -> Schiphol Airport (Sprinter and InterCity, 약 1시간 소요 , € 11.80)
- 약 5시 경 공항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항공편을 기다린다.
지출 계획
일자 | 항목 | 장소 | 금액 | |
고속버스 | 왕복 | 50,000 원 | ||
항공편 | 왕복 | - | - | |
통신 | 해외로밍 13,200원/일 | 52,800 원 | ||
12.27-12.30 | 숙소 | Amsterdam Airport (아고다, 3박, 조식 포함) |
424,288 원 | - |
식사 | 5만원/하룻 점심+저녁 | 20만원 (4일) | 대략 € 300 | |
추가.. | 20만원 | |||
시외교통 | 토요일 | € 27.3 | ||
그냥 입장 금액 | 시티패스를 샀을 때 금액 | |||
시티 패스 | 암스테르담 시티패스 3일 | € 0 | € 100.00 | |
체험 | 렘브란트의 집 | € 17.50 | € 0 | |
체험 | 암스테르담 시립 미술관 | € 22.50 | € 0 | |
체험 |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(+오디오) | € 22.50 + 6.50 | € 0 + 6.50 | |
체험 | 하이네켄 체험관 (루프탑 옵션으로 할인 없어짐 |
€ 23.00 | € 17.25 (기본) € 27.50 (+루프탑 옵션) |
|
체험 | 운하 크루즈 (1 hr) | € 15.00 | € 0 | |
교통 | 암스테르담 내부 트램/버스 이동 | € 0 | ||
중간 정산 | € 124.00 | € 123.75 | ||
총합 | 1,100,000 원 |
1. 여행 일정 : 3박 5일, 12.27(수) ~ 12.31(일)
비행 시간은 14시간 10분이며 항공편을 바탕으로 여유 시간을 보면 다음과 같다.
편명 | 출발 장소 | 출발 시간 | 도착 장소 | 도착 시간 |
KE 5925 | INC | 12.27(수) 00:55 | AMS | 12.27(수) 07:05 |
KE 0925 | AMS | 12.30(토) 19:45 | INC | 12.31(일) 15:35 |
오전 도착에 저녁 출발이기 때문에 한밤에 도착해서 점심에 돌아온 베트남(하노이) 여행과는 다르게, 아침에 도착해서 저녁 먹고 돌아오니 4일을 꽉차게, 알차게 쓸 수 있을 것 같다.
2. 여행 테마 : 관광, 체험
암스테르담은 하루에 쭉 둘러보면 충분할 정도로 동네가 쪼꼬맣고 지도로 둘러보면 박물관과 미술관이 정~말 많다.
대충 유명한 것을 임의로 구역을 나누어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.
- 암스테르담 중앙
- 안네 프랭크의 집 (Anne Frank Huis, 예약 필, 앞으로 2주 예약이 차있다..)
- 담 광장 (Dam)
- 렘브란트의 집 (museum Rembrandt huis, 예약 필)
- 렘브란트 광장 (Rembrandtplein)
- 암스테르담 남쪽
- 폰델 공원 (Vondel Park)
- 반고흐 박물관 (Van Gogh Museum, 예약 필, 시티카드로 예약 불가 , 앞으로 2주 예약이 차있다.. )
-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 (Stedelijk Museum Amsterdam, 예약 필)
-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(Rijks Museum, 예약 필)
- 하이네켄 체험관 (예약 필, https://www.iamsterdam.com/en/tickets/i-amsterdam-city-card/book-timeslots)
- 카위프 시장 (Cyup Markt)
- 암스테르담 기타
- 운하 크루즈, 암스테르담 라이트 페스티벌 (예약 필)
시간이 좀 더 남을 것 같아서 하루는 네덜란드 남부지역을 가보기로 했다.
전철을 타면 덴하그(Den Haag), 델프트(Delft)를 가볼 수 있다.
- 덴 하그 (헤이그)
- 이준 열사 기념관
- Buitenhof Herring Stall
- Haringkar Harteveld
- 델프트
- TU Delft (델프트 대학교)
사족 1 :
덴하그는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어 순국한 이준 열사의 기념관이 있고,
델프트는 델프트 대학을 구경하고 싶어서..
덴 하그와 헤이그가 구별 없이 쓰이고 있는 것에서 같은 단어인가 싶어서 찾아봤는데
독일어 Den Haag의 영문 번역 표현이 The Hague 라고 한다.
사족 2 :
덴 하그의 아래 두 음식점은 청어 샌드위치와 대구튀김 집이다. 둘 중 되는 곳을 간다.
3. 이동편
Amsterdam City-card https://www.iamsterdam.com/en/tickets/i-amsterdam-city-card
암스테르담 내부의 메트로, 트램,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고 (기차는 안된다..!) 각종 박물관, 미술관 등을 무료 혹은 할인 받을 수 있는 시티카드가 있다. 첫 결제부터 시간을 잰다고 한다.
23년 기준 가격표
시간 | 24 hrs (a day) | 48 hrs (2 days) | 72 hrs (3 days) | 96 hrs (4 days) | 120 hrs (5 days) |
가격 | € 60.00 | € 85.00 | € 100.00 | € 115.00 | € 125.00 |
GVB Multi-day Ticket https://webshop.gvb.nl/en_gb/daycard/
암스테르담 내부의 메트로, 트램,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티켓이다.
23년 기준 가격표, 여기에 수수료가 조금 더 붙는다.
시간 | 24 hrs (a day) | 48 hrs (2 days) | 72 hrs (3 days) | 96 hrs (4 days) |
가격 | € 9.00 | € 15.00 | € 21.00 | € 26.50 |
네덜란드 기차 탑승 어플 NS https://www.ns.nl/en
열차편의 가격과 도착 시간을 알아볼 수 있고 어플 자체로도 QR으로 탑승권 역할을 하기도 한다.
종이 티켓을 발권 받으면 발권 수수료 € 1.00 을 더 받는다고 한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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