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1.08.03] Jean Balmont Merlot, PAYS D'OC 2019 with 척아이롤 스테이크

지방 분포가 적절하여 손질시에 덩어리고기가 잘 나올 것 같은 것으로 골라서 산다.
지방과 근막을 제거한 후, 소금을 치고 둔다.
조리는 200도에서 45초간 4번 뒤집는다.
조리 결과는
1cm 두께는 미디엄 웰던
2~3cm 두께는 미디엄 정도이다.

장발몽 메를로 2019

색
진한 보랏빛이다.
향
향은 약하지만 상큼한 과실의 향이 난다.
맛
약한 단맛도 돌면서 깔끔한 느낌을 준다.
탄닌감은 매우 낮고 산도는 적당히 있다.
스파이시함이 느껴진다.
묵직한 바디감이 있다.
전체적인 느낌
화려하게 꾸미진 않았지만 은은한 매력이 있다.

https://www.vivino.com/jean-balmont-merlot/w/1950507?year=2019

2019 Jean Balmont Merlot

After
Carr's Table water crackers - Roasted Galic & Herbs
클래식 이탈리안 살라미
Hoegaarden - Botanic
비스킷인데 후추향과 약하게 구운 마늘향과 바질향이 난다. 괭장히 재미있는 맛이다.
살라미는 얇게 썰어 먹었을 때, 질감은 육포에, 맛은 짭쪼롬하다. 그리 매콤하지 않지만 왠지 구우면 페퍼로니 맛 날 것 가탇.
호가든 보타닉은 맥주만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. 파워에이드 레몬맛이다...
심지어 도수가 낮아서 파워에이드 레몬 맛이다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